프리샛 "내비서 티펙+방송 동시에 즐기세요"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07.10.15 10:13

2개방송 수신 가능 듀얼 내비 출시

프리샛(대표 임광석)은 동시에 2개 방송채널 수신이 가능한 내비게이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샛이 이번에 출시하는 듀얼 내비게이션 '셀런FDN-2750' '셀런FDN-2722'는 프리샛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듀얼 DMB 모듈이 탑재, 동시에 두개채널의 방송 수신이 가능하다.

프리샛은 듀얼 DMB 내비게이션으로 교통정보 서비스(TPEG) 서비스 사용시 다른 채널 DMB를 시청할 수 없는 불편함이 해소된다고 설명했다.


프리샛의 '셀런FDN2750'은 교통정보 여행정보 사고정보 뉴스서비스 등 6가지 티펙 서비스 외에 금영노래방 MP3플레이어 포토뷰어 등 다양한 기능 등이 장착돼 있다.

임광석 프리샛 대표이사는 "DMB방송의 전국 확대로 DMB기반의 내비게이션 기술은 보다 혁신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듀얼 DMB내비게이션 제품은 새로운 기준 모델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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