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하락세..주가상승 영향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7.10.15 09:07

주가 상승세 재개..약달러는 여전

원/달러환율이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가상승세가 재개되면서 약달러 분위기가 여전하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지난주말 종가보다 2.8원 낮은 915.5원에 개장한 뒤 917.5원으로 반등했다. 9시4분 현재는 917.00/30에 호가되고 있다.

주말장 미증시 상승반전으로 코스피지수가 오름세를 재개하고 있다. 엔/달러가 117.6엔에 거래되고 엔크로스환율도 여전히 상승기조다.


913∼918원대의 박스권을 이번주에 벗어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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