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르면 연내 '8세대 추가 투자' 발표 강경래 기자, 최종일 기자 | 2007.10.12 14:17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주우식 부사장은 "올해 4/4분기 혹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충남 탕정 8세대 공장(8-1) 2단계(phase2) 투자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2단계 투자를 통해 8세대 유리기판 크기(2200X2500㎜)로 월 5만장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액은 1단계와 비슷한 1조80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되며, 2단계 투자가 완료되면 8세대 공장 1, 2단계를 합쳐 월 10만장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삼성전자, 4/4분기 메모리 시황 '좋다'삼성전자, 비메모리 수익성 좋다삼성전자, 올해 1000억달러 매출 달성 전망 (상보)삼성전자 "모든 부문 성장 자신"(종합)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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