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 전자제품 제조부문 분할 결정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7.10.12 12:14
이라이콤은 12일 공시를 통해 기타투자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이라이콤은 존속하고,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업은 이엘씨(가칭)이라는 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회사 를 분할키로 했다고 밝혔다. 존속법인은 상장을 유지하고 신설법인인 비상장법인으로 할 예정이다.

존속회사의 자본금은 48.7억원, 분할설립회사의 자본금은 100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회사 분할은 지배구조 조정을 통하여 경영효율성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영업, 생산 법인을 독립하여 운영함으로써 영업 경쟁력과 생산성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라이콤의 회사 분할기일은 2008년1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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