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3/4분기 영업이익이 25.2%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예상된 수준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실적 악화를 딛고 4/4분기 이후에는 해외수주를 통한 성장 모멘텀 강화와 경쟁업체와 대비해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장점으로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하나대투증권은 관측했다.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와 3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향후 2년간 기업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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