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주주 지분율은 22.91%로 높아졌으며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은 11일 현재 533만주(12.99%)로 올 초 428만주(10.44%) 대비 2.55%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분 확보를 위한 주식 매입 계획이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미래 경영활동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대주주의 자신감을 나타낸다"며 "결과적으로는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와 적대적인 인수합병 견제기능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