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 8월부터 채권에 대한 직접 투자를 시행했고 내년 1분기에는 10억달러를 시작으로 주식 직접투자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사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부에서 KIC의 적자에 대해서 투자를 제대로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은 운용비용에 따른 적자일뿐 투자 성과와는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직접투자모델을 자체 개발함에 따라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확보했다"며 "올해 8월부터 채권에 대한 직접 투자를 시행했고 내년 1분기에는 10억달러 수준의 주식 직접투자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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