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강남 14개점 '동시 투자설명회'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7.10.11 11:54
한화증권(대표 진수형)은 17일 오후4시부터 2시간 동안 강남지역 14개 지점에서 동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지점은 대치지점, 영동지점, 반포지점, 강동지점, 송파지점, 압구정지점, 분당지점, 신갈지점, 경기광주지점, 르네상스지점, 강남지점, 갤러리아지점, 서초G-Five지점, 평촌지점 등이다.

'The 강남'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실시하는 한화증권 강남 지역 부문 동시투자설명회는 지난 상반기에도 우수 강사진이 동원돼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행사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향후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과 유망 펀드 소개'를 주제로 강남지역 각 지점에서 특화된 전략과 강사진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한화증권 정영훈 기업분석팀장, 윤지호 투자정보팀장 외 한화투신운용 김영일 CIO,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김희병 상무, 한국투신운용마케팅 서진석 팀장 등 사내외 강사들이 대거 나선다.


1부는 향후 시장 전망과 투자 유망 종목 강의를, 2부에서는 명품 펀드 선별법 및 펀드설명회 위주의 지점 특화 강의가 진행되며 '와인으로의 초대'와 같은 이색 강의도 마련된다. 문의 1544-8282.
↑한화증권 강남 14개점 동시투자설명회 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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