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직원 300여명, 수석무역 항의방문

김명룡 기자 | 2007.10.11 10:59
동아제약 직원 300여명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수석무역을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동아제약발전위원회 소속 직원들로 동아제약 현 경영진의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수석무역을 방문한 동아제약 직원들은 수석무역측에 '경영권 분쟁으로 동아제약을 흔드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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