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프라임엔터, 4일 上 접고 下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7.10.11 10:47
모그룹인 프라임그룹의 동아건설 인수를 앞두고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던 프라임엔터가 하한가로 급락 중이다.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프라임엔터는 오전 10시42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195원(14.77%) 내린 112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개장초만 하더라도 프라임엔터는 5% 이상 오르며 1400원을 눈앞에 뒀지만 상승세를 이어가는데는 실패했다.

프라임엔터는 그동안 프라임그룹이 프라임그룹은 오는 16일 동아건설의 경영권을 인수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급등을 지속했다.


한편 프라임엔터는 전날 장 종료 후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신도림 테크노마트내 영화관 개관을 위해 CJ CGV와 위탁운영계약 및 금전소비대차계약 체결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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