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설비투자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도 꾸준히 증가
ㅇ 생산면에서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모두 높은 신장세
ㅇ 9월에는 생산 및 투자지표 등이 일시 주춤한 것으로 추정되나 추석 시기 이동 등 불규칙요인을 고려하면 기조적인 경기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평가
ㅁ 최근 경기회복세가 빨라진 점을 감안할 때 금년 중 우리 경제는 당초 예상보다 성장세가 소폭 확대될 가능성
ㅇ 다만 고유가, 美 주택경기 침체 및 국제금융 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하방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는 향후 추이 및 실물경제에 대한 파급영향을 계속 주시할 필요
ㅁ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등 해외 공급요인이 불안한 가운데 경기 상승에 따른 수요 압력 증대 등으로 오름세가 점차 확대될 전망
ㅁ 경상수지는 서비수 수지 적자가 늘어나겠으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상품수지 흑자 역시 확대됨에 따라 금년중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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