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소아당뇨 환아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초록산타 -사랑의 인슐린 장터' 행사를 오는 13 일 오후 12시부터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개최한다.
장터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사회공헌활동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연례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바자회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초록산타 기금'으로 적립돼 소아당뇨 환아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장터에서는 일반 시민들에게 당뇨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 혈당 측정 및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장터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캐리커처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초록산타' 는 지난 2006년부터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당뇨 환아와 그 가정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