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 주식회사' 세이텍, 6일째 上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7.10.11 09:29

비 보유지분 평가익 146억

가수 비가 인수하는 코스닥 상장사 세이텍이 거래량이 실종된 가운데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세이텍은 11일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인 2650원(14.76%) 오른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자 및 주식병합을 거쳐 4일 평가액 4500원으로 거래가 재개된 세이텍은 불과 6일만에 주가가 358% 급등했다.


가수 비는 주당 4050원에 약 36억원을 들여 세이텍의 주식 88만1446주(11.55%)를 취득해 146억원에 달하는 평가차익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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