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동광개발 협상 지연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7.10.11 09:13
대우인터내셔널은 1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미얀마 동광 개발과 관련, 지분 보유회사의 내부사정으로 협상이 지연되고 있으나 사업 참여 여부는 계속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또 아제르바이잔 이남 광구 석유 탐사사업을 위해 48억6100만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한국컨소시엄이 설립한 법인(KNOC Inam Limited)이 동 광구의 지분 20%를 인수했으며, 한국컨소시엄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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