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석유탐사사업에 96.5억 투자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7.10.11 09:09
경남기업은 11일 아제르바이잔 이남(Inam)광구 석유 탐사사업을 위해 96억5000만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한국컨소시엄이 설립한 법인(KNOC Inam Limited)이 동 광구의 지분 20%를 인수했다"며 "한국컨소시엄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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