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16명의 경제전문가중 9명이 경제동결을 예상했다. 나머지 7명은 0.25%p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태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지 13개월만에 소비 지출이 살아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방콕의 카시콘 리서치의 이코노미스트인 찰 켕콘은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이유가 없다"면서 "인플레이션율은 상승하고 잇으며, 경제도 바닥을 탈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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