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중국의 23개의 성과 5개의 자치구를 갖고 있는데 모두 한국보다 규모가 크다"며 "중국 시장과 수요의 확대에 주목해야하며, 한국 투자자와 연금은 이같은 성장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제 제품수출하는 시대 지났다"며 "한국은 낮은 성장률에 대해 회의하지 말고 축적된 자본으로 세계로 나아가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주식선정보다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중요하다며 주식 뿐 아니라 수익성 있는 부동산에도 투자를 늘려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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