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차관보 "유류세 손질 바람직하지 않다"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7.10.10 13:24
조원동 재경부 차관보 KBS 라디오 출연

"정부 입장은 통제할 수 있는 기초 원자재 인상에 대해서는 물가에 그대로 반영시키는게 더 합리적으로 본다. 서민들 자영업자들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유류세 부담을 완화하는 조치를 취해왔다. 앞으로도 이런 입장 견지했으면 하는 게 정부 입장이다. 전반적인 손질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정책을 이런 방향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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