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삼성석화 지분 14.22% 취득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07.10.10 11:07
삼성물산은 BP가 보유한 삼성석유화학의 지분 14.22%(56만4000주, 192억원 상당)를 취득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상권확대 등을 위한 지분 추가다. 회사측은 BP와의 계약 체결 과정에서 출자금액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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