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R센터 구축은 메릴린치사가 제시한 자체 기준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국내에 있는 외국계 소매금융기업에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에 부합하는 DR센터가 구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LG데이콤은 설명했다.
페닌슐라캐피탈은 LG데이콤의 재해복구서비스를 통해 ▶컨설팅 기반의 재해복구 전략 수립▶스토리지 시스템 ▶재해복구 솔루션 ▶데이터센터 ▶전용회선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받게 된다.
LG데이콤 IDC 사업부장 임응수 상무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이번 DR센터 구축으로 LG데이콤의 IDC 기술력이 입증된 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수준의 IDC 인프라 및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재해복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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