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신도시 주공 청약 둘째날 10개타입 마감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7.10.10 09:38
파주신도시에서 분양된 주공 휴먼시아 청약 둘째날 11개 타입가운데 대부분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10일 주공에 따르면 파주시 및 수도권 청약저축 1순위 중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11개 타입·961가구 모집에 1033명이 신청, 전용면적 기준 59~84㎡(18평~25평)형 10개 타입이 마감됐다

60가구에 대해 청약을 받은 51㎡A(15평)타입만 29가구가 청약해, 31가구에 대한 청약기회가 2순위로 넘어갔다.


평균 경쟁률은 1.1 대 1이었으며 특히 95가구가 공급된 84㎡E형은 319명이 신청해 3.3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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