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신당 첫 모바일투표 1위(2보)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7.10.09 20:10
9일 대통합민주신당 첫 모바일투표에서 손학규 후보가 1위에 올랐다.

손 후보는 이날 오후 실시된 1차 모바일투표에서 유효투표 2만938표 중 36.5%인 764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정동영 후보. 7004표(33.5%)를 얻어 손 후보에 645표 뒤졌다. 이해찬 후보는 6285표(30%)를 얻어 3위에 그쳤다.


누적득표 순위는 그대로였다. 정동영(5만8129표) 손학규(4만5500표) 이해찬(3만5926표) 후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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