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와타나베 사장은 성명을 통해 "토요타의 신모델이 돌풍을 일으키는데 실패했다"며 매출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일본 매출은 165만대로 당초 목표치인 172만대에 못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요타자동차는 이날 일본에서 10번째 신형 모델인 '코롤라 루미온'(Corolla Rumion)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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