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전시회서 만난 삼성ㆍLG電 CEO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7.10.09 14:17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한국전자산업진흥회장)과 남용 LG전자 부회장이 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 한국전자전(KES 2007)에 참석했다.

국내 전자업계의 대표적인 이들 두 수장은 개막식 행사를 마친 후 전시회장 내에 마련된 국내외 업체의 부스를 한시간가량 둘러보면 다양한 첨단 제품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특히 LG전자 부스를 찾은 자리에서 윤 부회장이 디지털 카메라를 꼼꼼히 체크하고, 남 부회장이 옆에서 기능 등을 설명하는 모습은 관람객들과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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