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청정원, 유기농설탕 2종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 2007.10.09 11:08

100% 유기농 사탕수수로 만든 건강지향 설탕

대상의 유기가공식품 브랜드인 청정원 오푸드(O’food)는 천연 건강식을 지향하는 30~40대 주부층을 겨냥해 유기농 흑설탕과 황설탕을 새로 출시했다.

오푸드 유기농설탕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연퇴비로만 재배한 유기농 사탕수수 100%로 만든 유기농 설탕이다.

세계 최대의 사탕수수 산지인 브라질산 사탕수수만을 사용했으며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특히 원심력을 이용해 당밀을 분리, 설탕을 만든 후 추가적인 화학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청정원 유기농 황설탕은 백설탕을 대체하는 모든 음식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기농 흑설탕은 사탕수수 본연의 깊은 맛을 내고 요리의 색감과 풍미를 잘 살려줘 수정과, 식혜, 약식 등에 사용하기 좋다. 454g은 2800원, 1000g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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