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보는 9~10월 인플레이션율이 최대 7%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인민은행이 올해 1~2회 가량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의 인플레이션율은 에너지 가격 상승세에 영향받아 내년에도 지속적인 상향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중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급등하는 식품 가격에 영향받아 전년동기대비 6.5% 상승했다. 이는 최근 10년래 최대폭 상승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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