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연리 6.5% 정기예금 출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7.10.08 18:05
현대스위스저축은행 (www.hsb.co.kr)은 인터넷 개인신용대출 알프스론 출시 5주년을 기념, 연 금리 6.5%의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번 예금상품은 금융계 최고수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12개월 만기상품에는 연 6.5%(연 복리 6,697%)가, 18개월 이상에는 연 6.6%가 주어진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인터넷뱅킹으로 가입시에는 0.1%p의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인터넷 개인신용대출 알프스론(www.alpsloan.com)은 지난 2002년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자체개발된 CSS(신용평점시스템)인 RMS(Risk Mangement System)를 기본으로 출시됐다.


주관적 심사를 배제한 과학적인 심사시스템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약 1500여억원을 대출해 담보력이 부족한 서민과 직장인들의 긴요한 자금수요를 충족시키는 등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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