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뜨니 유전개발주 동반 약세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7.10.08 11:25 태양광 테마가 증시를 휩쓰는 가운데 올해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해외유전개발 테마들이 맥을 못추고 있다. 무명의 에이치앤티가 연일 상한가 행진으로 시가총액 1조원대 중반으로 치닫는 등 관련주들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상대적으로 유전개발주들은 주가가 밀리는 양상이다. 8일 증시에서 오전 11시21분 현재 해외유전개발 대장주 케이씨오에너지와 선발주자 헬리아텍이 나란히 7%대 하락률을 보이는 가운데 모라리소스가 14%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기술산업, 오엘케이, 골든오일, 지엔텍홀딩스 등 유전개발주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자원개발株, 어떤 종목이 있을까"자원개발社 주가조작, 우리 아닙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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