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환경교육활동 후원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7.10.08 12:28
LS전선(대표 구자열)은 이 회사 구미사업장이 경상북도 구미 예산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 프로그램 '환경꿈나무'에 연간 1000만원 상당의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환경꿈나무'는 우수학생 10명을 선정해 전문강사 초청교육, 생태현장 관찰조사 및 체험활동, 대외 환경경진대회 참가, 탐구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차세대 환경꿈나무로 성장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LS전선은 환경꿈나무 활동을 위해 단체복 제작, 교육비, 차량지원 등 연간 1000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후원키로 했다. 또 기업과 지역사회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전사업장으로 확대·전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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