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시대회는 경제·증권 상식 및 기초개념, 합리적 투자에 필요한 내용에 대해 고교 교과서와 언론매체에서 다뤄졌던 시사성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최우수학생에게 지급되는 경제부총리상을 비롯, 금감위원장상 및 지역별 참여·성적우수학교에 시상되는 지역협의회의장상을 신설되는 등 보다 많은 학생 및 학교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병주 투교협 사무국장은 "우리나라가 금융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금융인재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경시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합리적 금융마인드를 정립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학생과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시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http://www.kcie.or.kr)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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