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重 4%↑..조선주 일제상승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7.10.08 09:53
현대중공업이 4% 오르는 등 중국 효과 확대 기대감 등으로 주요 조선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8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전날보다 4.28% 오른 46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이후 나흘째 오름세로 다시 상승세를 가동 중이다.

삼성중공업현대미포조선도 각각 3.4%, 3.3% 오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도 소폭이긴 하지만 각각 0.34%, 1.03% 오르고 있다.

STX조선은 1.78% 상승 중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중국의 해운 물동량 급증 등으로 선박 발주가 늘어나는 점 등을 감안할때 조선경기 호황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