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한지주, 수급불안..닷새만에 ↓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07.10.08 09:29
신한지주가 보통주 신규상장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닷새만에 하락 중이다.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신한지주 주가는 1500원(2.34%) 하락한 6만2700원을 기록하며 전체 종목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25만주로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신한지주는 지난달 21일 발행한 보통주 1463만주를 추가 상장할 예정이다. 이는 자회사인 LG카드의 상장폐지에 따라 LG카드 1주당 신한지주 0.84932주로 교환된 물량이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