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캠프 압수수색 영장발부 김성휘 기자 | 2007.10.06 17:19 대통합민주신당 선거인단의 노무현 대통령 명의가 도용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6일 정동영 대선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며 오후 5시 현재 경찰 관계자와 정 후보 캠프 소속 의원들이 면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 측은 "아직 압수수색이 진행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노무현 대통령 명의도용 정인훈씨 구속鄭·孫·李, 경선 복귀와 문제 해결은 따로?鄭, '원샷경선' 수용-'5대 요구' 던져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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