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1年 5.7% 특판예금 판매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07.10.07 11:01
신한은행은 ‘국가생산성 혁신대회 대통령상 표창’ 및 ‘한국표준협회서비스품질지수 6년연속 1위’ 수상을 기념, 대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큰사랑 큰기쁨 고객사은 특판예금’을 오는 8일부터 판매한다.

이에따라 예금상품 만기별로 연 5.7%(1년제), 5.9%(2년제), 6.1%(3년제)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으로 가입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건당 300만원 이상~50억원 이하로 총 1조5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또 특판예금 판매기간 중 신용카드 타행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결제계좌로 변경한 고객에 대해서는 앞으로 6개월 후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50만원이상이면 보너스금리 0.2%가 추가로 지급돼 만기에 따라 5.9%(1년제), 6.1%(2년제), 6.3%(3년제)가 각각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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