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합의는 고도화시설 투자와 효율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노동조합이 회사 측의 임금동결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신진규 노조 위원장은 "고유가로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겠다는 취지에서 회사의 임금동결 제의를 노조가 전격 받아 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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