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협력강화로 원화 추가 상승 전망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7.10.05 12:54 남북이 협력을 강화하기로함에 따라 원화가 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모간스탠리가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5일 한국이 북한과의 관계를 더 밀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화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낮아져 원화 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이번주 들어 원화 가치가 지난 97년 아시아 외환 이기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지만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남북경협', 현대건설 등 중장기 수혜-대신證盧대통령,남북회담 핵심은 '서해특별지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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