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승소' 강의석씨 "종교자유 대책 나와야"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 2007.10.05 10:56 종교 의식을 강요한 모교를 상대로 소송을 내 배상 판결을 받은 강의석씨(21·서울대 법대 재학)는 5일 판결 직후 "오랫동안 기다렸던 판결이 나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씨는 또 "앞으로 다른 학교에서도 이런 판결들이 나와서 많이 바뀌고, 넓게는 정책적으로 이런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대책이 강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종교 강요 대광고, 강의석씨에 1500만원 배상"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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