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서로 믿어야만 구체적인 협력이 진행된다는 생각"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만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주 만나야 이해를 돕고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고, 서로를 인정을 할 수 있다"며 "서로를 믿지 못하면 실무적인 진행이 잘 되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개인적인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북한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지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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