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 브라운관 외 투자 계획없다 오동희 기자 | 2007.10.04 23:46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4일 방북 소감에 대해 "잘 된 것 같다"고 전제한 후 "현재 진행하고 있는 브라운관 조립사업 외에는 앞으로 추가 투자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어 대북 사업을 묻는 질문에 "대북 사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구 회장은 또 이번에 회장을 맡은 보통회 운영과 관련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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