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부회장, "남북경협은 미래 초석" 파주=기성훈 기자 | 2007.10.04 21:16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일 도라산 출입사무소에서 열린 귀환보고행사장에서 "북한과 경제 협력을 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초석을 다지는 것"이라며 "단기 성과를 위해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종용 부회장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과 가진 정상회담에 경제계를 대표해 특별 수행원으로 동행했다. 윤 부회장은 도라산 출입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난 방북 소감에 대해 짤막하게 언급했다. 윤 부회장은 "이번 방북은 경제적 이슈보다 남북 정상이 만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盧대통령 귀국, 환영행사장 도착10.4선언,평화체제로의 극적 선회盧대통령 "개혁·개방, 북한이 알아서 할 일"10.4선언은 6.15보다 앞선 업그레이드版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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