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 이끌것"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7.10.04 15:43 한국경영자총협회는 4일 남북정상의 공동선언문 발표와 관련,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정착을 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특히 "종전선언 추진 등 한반도의 평화체계 구축과 남과 북의 지속적 경제협력 확대발전은 민족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경총은 이어 "향후 신뢰관계를 확고히 해 이번 정상회담 선언의 기본정신이 구체화ㆍ현실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남북 조선업 공동발전의 계기"대한상의 "10·4선언,새시대 여는 분수령"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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