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남북 조선업 공동발전의 계기"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07.10.04 15:21
대우조선해양은 4일 남북이 안변과 남포에 조선협력단지를 건설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북한은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곳"이라며 "조선블록공장을 지을 경우 남북의 조선산업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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