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남북경협 활성화 기대"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 2007.10.04 14:35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계는 4일 끝나는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남북정상간에 합의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은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전경련은 또 남북경협과 관련해 합의된 다양한 실험적 프로젝트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향후 실질적인 남북경협의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동북아 긴장완화와 세계평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