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평양 고속도로 공동이용 개보수 추진 평양=공동취재단 기자 | 2007.10.04 13:17 남북은 개성-신의주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를 공동으로 이용하기 위해 개보수 문제를 협의·추진해 가기로 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4일 오후 1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10.4 남북공동선언)에 합의, 서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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