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金'남북관계발전·평화번영선언'서명
평양=공동취재단 기자 | 2007.10.04 13:06
백화원 영빈관서 8개항에 서명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4일 오후 1시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에 서명했다.
선언은 8개항으로 구성됐고, 서명 주체는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 김정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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