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독일 영화의 밤 후원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10.04 11:03

양철북의 폴커 슐뢴도르프 감독 등 독일영화감독 참석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7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독일 영화의 밤'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독일 영화의 밤은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독일 영화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선 독일영화 관계자,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 독일 대사관 및 문화원 관계자와 BMW 관계자 및 VIP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양철북으로 유명한 폴커 슐뢴도르프감독과 독일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한국인 감독 조성형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매년 다양한 문화 행사에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이상평화재단이 주최하는 2007 국제 윤이상 음악상에서 'BMW 특별상'을 제정해 1만달러의 상금을 지원했고, 지난 6월에 열린 제44회 대종상 영화제에 BMW 뉴 X5와 최고급 모델인 7시리즈를 포함한 총 30대의 BMW 차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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