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대한민국 세대공감 Fresh 가요제’ 결선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 2007.10.04 11:22

청계천 문화 페스티벌 마지막 공연 진행

진로(대표 윤종웅)가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선보인 ‘청계천 문화 페스티발’ 마지막 행사가 3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청계광장에서 펼쳐진다.

오는 3일 진로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대한민국 세대공감 Fresh가요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30명을 대상으로 ‘청계천 Fresh 가요제 본선’을 진행한다. 또한 6일에는 본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결선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결선 행사에서는 트로트가수 ‘현진우’, 낭랑18세 '한서경’, ‘여행스케치’, 개그듀오 ‘화니지니’, 힙합혼성 그룹 ‘거북이’ 등의 축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 이외에도 포토존, 다트게임, 무료팝콘 증정 행사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진로는 지금까지 총 11회에 걸쳐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락, 비보이 공연, 외국 공연단, 퓨전, 트로트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해 왔다. 또한 청계천 방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참여행사로 길거리 공연의 새로운 장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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