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상회담 관련 정부 종합상황실과 서울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롯데호텔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회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고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한 총리는 "정부 각 부처는 후속대책과 함께 국민들에게 회담의 성과를 소상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를 비롯해 통일부, 외교부, 재경부, 복지부, 과기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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