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 | 2007.10.04 10:01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화 한 통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하고 전달하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전화 한 통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의 인수를 예약할 수 있으며, 정비 후 다시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안전하게 인도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 판매한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통합서비스패키지(ISP)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시작에 맞춰 기존에 실시하던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센터를 전국 10개에서 17개로 확대 시행한다. 긴급 출동 서비스 차량으로 마이 B 차량 17대가 새로 투입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애프터 세일즈 총괄 이보 카피츠키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서비스 철학과 강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런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06년 5월부터 업계 최고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를 선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은 ISP 구입을 통해 3년 동안 차량 유지와 관련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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