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기능성 갖춘 '팔방미인' 드라이버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 2007.10.05 11:13

[골프특집]엘로드 'XQ 시리즈'

FnC코오롱의 '엘로드'가 중·상급 골퍼의 비거리 향상을 위해 2007년에 새롭게 선보인 '엘로드 XQ' 시리즈. 디자인과 기능성,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엘로드 XQ 에어로 웨이브 PL 드라이버'는 1920년대 초반 근대 모더니즘에 큰 영향을 미친 독일의 바우하우스 디자인 철학을 근간으로 탄생되었다. 바우하우스 디자인 철학이란 장식적 요소를 강조한 기존의 디자인을 지양하고 조형미와 기능성,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혁신적 흐름을 말한다.

XQ 드라이버는 이와 같은 디자인 철학에 착안하여 단순 조형미가 아닌 조각을 연상케 하는 심플한 조형미와 기능성의 완벽한 통합을 테마로 개발된 신개념 460cc 대형 헤드 드라이버이다.

주요기능을 살펴보면 크라운 형상 세미 셸로우 페이스를 채택해 페이스의 높이가 낮고 어드레스의 안정감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또 최신 티타늄 합금 DAT55G CUP형 페이스와 6A4V 티타늄 정밀주조 바디를 채택해 모든 성능을 극대화했다.

각 부위별로 두께를 다르게 단조하여 볼이 페이스 어디에 맞아도 타구감과 타구음이 균일하고 비거리 편차를 최소화했다. 중심심도(38.3mm)는 깊어지고 중심거리(37.2mm)는 커져 관성 모멘트가 극대화되어 초급자라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탁월한 방향 안정성으로 슬라이스를 방지한다.


또 자연의 조형미가 그대로 반영된 흐르는 듯한 물결모양의 세련된 디자인이 골퍼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뿐만 아니라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스윙 시 흐르는 듯한 자연스럽고 경쾌한 스윙을 실현해 준다. 아울러 XQ의 눈이라고 일컬어지는 엘로드 아이 웨이트 시스템(Elord Eye Weight System)으로 스윙의 스피드 감과 전체적 밸런스를 높여 최상의 임팩트 파워를 제공하여 최대의 비거리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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